올 여름 휴가,남들과 다른 특별한 해외여행 5곳

여름휴가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남들과 다른 특별한 해외여행지를 찾고 계신다면, 이번 글을 주목해 보세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매력을 지닌 이곳들은 인생 샷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인도네시아 반탄섬의 구른 파시르 부숭

인도네시아 빈탄섬에 위치한 구룬 파시르 부숭은 마치 우유니 사막을 연상케 하는 하얀 사막입니다. 이곳은 소금이 아닌 굵은 흰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거 광산이었던 곳이 자연적으로 형성된 사막입니다. 산막의 큰 구덩이에 빗물이 채워지면서 만들어진 오아시스는 푸른 하늘을 그대로 담아내는 신비로운 옷빛 호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인생 샷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인도네시아 벨리퉁 섬

벨리퉁 섬은 인도네시아의 또 다른 히든 여행지로, 설탕을 뿌려 놓은 듯한 부드러운 모래사장이 특징입니다. 몰로 스플라워 파시르 해변에서는 신발을 벗고 부드러운 모래를 느끼며 걸을 수 있으며, 탄중 핀기 해변에서는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거대한 화강암 바위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랭쿠마스 섬의 등대에 올라 360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크림믈 폭포

오스트리아의 호에 타우에른 국립공원에 위치한 크림믈 폭포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높이 380m의 ㅋ림로 폭포는 맑은 날에는 아름다운 무지개가 형성되어 환상적인 풍경을 제공합니다. 유럽에서는 치유의 폭포로 불리며, 이곳에서 폭포를 바라보며 물멍을 즐기는 것은 최고의 힐링 경험이 될 것입니다.

 

 

 

사이판 티니안 섬의 타가 비치

사이판 인근 티니안 섬의 타가 비치는 프라이빗한 해변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완벽한 장소입니다. 절벽으로 둘러싸인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닷물은 마치 시즈 같은 초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해변 전체가 고여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하여,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스위스 브리엔츠 호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 유명한 스위스의 브리엔츠 호수는 터키석을 풀어놓은 듯한 청록빛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으로 사진을 찍는 족족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며,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둘러보는 경험은 로맨틱함을 극대화시킵니다. 브리엔츠 호수는 인생에서 꼭 한번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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